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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가 영·유아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아동 권리 인형극을 진행하고 있다.
인형극은 오는 12월까지 어린이집 및 유치원 13개소를 대상으로 영·유아 약 630명이 관람할 예정이다.
인형극을 관람하는 아이들은 피노키오 인형이 등장할 때마다 큰 호응을 보였으며 위험에 처한 피노키오를 구해주기 위해 '아동의 권리를 지켜주세요!'를 큰소리로 외치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재미있고 유익한 아동 권리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유엔아동권리협약의 이해 증진은 물론 아동권리 인식의 변화를 주어 더 나은 아동친화도시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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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