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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SF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이하 '아바타2',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400만 돌파 24시간 만에 또다시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고공행진을 이루는 가운데, 감독, 프로듀서, 배우진이 직접 전하는 감사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아바타2'가 개봉 12일 차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막을 자 없는 흥행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2'가 개봉 12일 차인 25일 오전 7시 기준 537만4611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 2022년 연말 최고의 화제작임을 입증했다.
국내 500만 관객을 돌파한 놀라운 흥행 성적에 제임스 카메론 감독, 존 랜도 프로듀서, 샘 워싱턴, 조 샐다나, 시고니 위버, 스티븐 랭 등 '아바타2'의 주역들이 공식 SNS를 통해 직접 감사 인사 영상을 전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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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나날이 놀라운 흥행 기록으로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 '아바타2'는 연말 영화로 2022년의 대미를 장식하는 동시에 새해를 여는 작품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아바타: 물의 길'은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조 샐다나, 샘 워싱턴, 시고니 위버, 우나 채플린, 지오바니 리비시, 스티븐 랭, 케이트 윈슬렛, 클리프 커티스, 조엘 무어, CCH 파운더, 맷 제랄드 등이 출연했고 제임스 카메론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