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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방송인 배성재가 사기꾼 의혹에 빠진다.
이어 이승국 역시 명쾌하게 "정답"이라고 받아치며 '성재 몰이'에 동참한다. 이를 들은 배성재는 "사실 제가 거짓말을 하면 티가 별로 안 난다"며 사기꾼 체질(?)임을 일부 인정한다. 하지만 곧이어 "거짓말은 거의 하지 않는다"라고 본인의 정직함을 어필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다른 사람의 뒤통수를 치는 사기꾼들의 뻔뻔한 범죄 행각이 공개된다. 녹화를 마친 랄랄은 "오로지 자기 자신만을 위하는 사람들이 가장 사이코패스적인 성향을 띠는 게 아닐까 한다"며 깊은 분노를 드러낸다. 26일 월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