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음악 천재' 헨리가 2년 2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소속사 몬스터엔터테인먼트는 "고민은 털어내고 해가 뜰 때까지 춤을 추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자신의 평소 발라드 스타일을 버리고 빠른 템포와 따라 부르기 좋은 멜로디의 곡으로 새로운 시도를 했다"고 설명했다.
헨리는 발매에 앞서 팬미팅을 열고 그동안 한결같이 응원해준 팬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과거, 현재, 미래'라는 테마로 소통했다. 데뷔 이후 헨리가 선보였던 음악, 다양한 추억들을 무대로 표현했다. 즉석에서 신청곡을 받아 현재의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 함께 만들어나갈 미래를 약속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