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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지소연이 태교여행 차 찾은 괌에서 찍은 비키니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지소연은 "열심히 찍었는데 모델시절 이런 포즈쯤 정말 쉽게 했는데 어렵네요 어려워"라며 "괜히 남편 앵글이 잘못된것 마냥 땡볕에서 둘 다 벌겋게..그래도 이렇게 남겨봅니다. 쉬워보이나 절대 쉽지않은 포즈. 그래도 남겨서 행복한 우리둘 +뽁뽁이"이라며 행복한 과정을 설명했다.
이어 "괌여행 행복했다. 아직 다 못올린 태교여행 사진. 괌플레이 사진보며 다시 고고"라며 "이 때 배는 지금에 비하면 아주 귀엽네요 귀여워. 지금은 아주 킹 왕 수박 만한 내 배. 사진 찍을 엄두가 안나네여. 막달 이렇게 힘든거구나. 존경합니다 모든 어머니들"이라고 덧붙였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