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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엄태웅의 아내이자 발레리나인 윤혜진이 비키니 몸매를 공개했다.
윤혜진은 5일 "타서 가려운가 봐. 폭업 끝"이라며 탄탄한 비키니 몸매를 자랑했다. 남편 엄태웅, 딸 지온이와 괌 여행 중인 윤혜진은 바닷가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는 모습이다.
한편 윤혜진은 지난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이를 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3-01-05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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