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은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깜짝으로 건네준 꽃다발. 서윗남기♥"라면서 감동한 일상을 공유했다.
사진 속에는 윤남기가 이다은을 위해 준비한 꽃다발이 담겨있다. 깜짝 서프라이즈는 이다은의 행복한 하루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었다. "내가 좋아하는 컬러로만"이라며 이다은이 좋아하는 색깔의 꽃으로 꽃다발을 준비한 섬세한 윤남기였다. 여기에 "난 언제나 네 편이야"라는 손편지까지. 이에 감동한 이다은은 "고마워 오빠. 나도 오빠 편이야"라며 울컥했다.
한편 이다은과 윤남기는 MBN '돌싱글즈2'를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지난해 9월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