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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점점 미소가 닮아가는 박수홍 김다예 부부였다.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유했다.
한편 김다예는 23세 연상 박수홍과 지난 12월 23일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최근 KBS2 '편스토랑'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등에 부부동반으로 출연하며 신혼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3-01-05 01:19 | 최종수정 2023-01-05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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