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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브라이언이 황보를 향한 로맨스를 선보이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잠시 후 역술인은 "브라이언은 노력하고 있는데 황보는 분산된 마음"이라며 짝사랑급 점괘를 내놨다. 그럼에도 브라이언은 황보에게 "내가 네 방 청소랑 빨래도 해줄게. 내가 애교도 부릴게~"라며 연거푸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멘토' 이승철은 "황보였어.."라며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고, '일일 멘토' KCM도 "(브라이언이) 황보의 매력에 홀딱 빠진 것 같다"며 분석했다. 과연 브라이언과 황보가 앞으로 어떤 관계를 만들어 나갈지 궁금증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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