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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고윤정 헛살지 않았네. 선후배 동창들이 나서서 '고윤정 성형 인증사진, 알고보니 주작'이라는 인증글과 사진을 올리고 있다.
이에 다른 팬들도 과거 고윤정의 사진이나, 데뷔 전 모습 등을 앞다퉈 올리며 '모태 미인설'에 힘을 실었다. "데뷔 전이나 지금이나 크게 다를 바 없는데" "성격도 정말 좋다던데, 안타깝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윤정은 2019년 tvN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으로 데뷔했다. 현대 미술을 전공했으며, 데뷔 전 '대학내일' 771호 표지 모델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기도 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