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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차인표가 우월한 집안 내력을 소개했다.
이어 소문난 엘리트 집안설에 대해서는 "삼형제였는데 형이랑 동생들이 공부를 잘했다. 전교 1등을 했던 형은 서울대에 동생은 MIT에 갔다"고 밝혔다. 김숙이 "공부 잘하는 형제들 때문에 좌절감을 느낀 적이 있었냐"고 물어보자 그는 "부모님이 형제랑 비교해 저에게 특별히 스트레스를 안 주셨다. 감사하게도. '너는 다르다. 너는 너만의 길이 있다'고 해주셔서 저도 자연스럽게 그렇게 생각했던 것 같다"고 답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