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
지난해 12월 '2022 MBC방송연예대상'에서 여자 최우수상을 수상한 안영미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시상식에 불참했다. 송은이와의 전화 연결을 통해 수상 소감을 전한 그는 "집에서 보고 있을 엄마와 깍쟁이 왕자님에 너무 고맙다"고 가족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토록 오랜 기다림 끝에 안영미의 임신 소식이 전해지면서 팬들 역시 뜨거운 축하를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