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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다리 부상 중에도 독박 육아에 힘썼다.
이어 아들들에게 "게임 좀 안 했으면 좋겠고 그림일기도 꼬박꼬박 썼으면 좋겠어. 나가면 빨리 잘 들어왔으면 좋겠고 단 건 좀 줄이고"라며 새해 소망을 이야기했다. 이에 스태프는 "너무 많은 거 아닌가"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정주리는 아들이 다친 다리 부위에 풀썩 앉자, 통증을 호소하기도 했다. 이어 "건강이 최우선이니 건강하시고 다들 행복하시길 바란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저희 가족 많이 응원해달라. 떠나지 말아달라"며 다시금 구독자들에게 새해 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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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주리는 2015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네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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