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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개며느리'가 시어머니와 함께 단합대회를 펼쳐 웃음을 선사한다.
이어 용돈을 걸고 시어머니들이 자존심을 건 '한식대첩'을 펼친다. 며느리는 구경하고 시어머니만 요리하는,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신개념 요리 대회라고 하는 만큼 기대감을 자아낸다.
시어머니들의 '한식대첩'이 끝난 뒤 고부 사이를 더욱 끈끈하게 만들어줄 다채로운 게임을 진행한다. '개며느리'만큼이나 웃긴 '개시어머니'의 모습에 게스트 이경실은 "저 시어머니 사이에 끼고 싶다"라는 바람을 드러내기도. 특히 승부욕에 눈이 먼 김영희 고부는 '뽀뽀'까지 감행했다고 하는데, 이를 지켜보던 김영희는 "내가 저랬어?"라며 놀라워한다.
한편 티캐스트 E채널 '개며느리'는 매주 목요일 밤 8시 50분에 방송되며 티빙, 웨이브, 왓챠 등 주요 OTT에서도 공개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