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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이보영이 '대행사' 속 캐릭터를 설명했다.
이어 캐릭터에 대해 "이 정도로 목표지향적이라면 사회생활이 힘들지 않을까 싶다. 능력이 겸비돼 쳐낼 수 없는 캐릭터이지만, 사회성은 모르겠다"고 말했다.
'대행사'는 VC그룹 최초로 여성 임원이 된 고아인(이보영)이 최초를 넘어 최고의 위치까지 자신의 커리어를 만들어가는 모습을 그린 우아하게 처절한 광고인들의 전투극을 그린다. 흥행 불패를 이어오고 있는 이보영은 '대행사'를 통해 여성 임원의 모습을 당당하게 그려갈 예정. 오는 7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