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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한국 사람은 비자가 빨리 나오는데 중국인은 비자가 늦게 나와서 남편은 조금 더 기다려야 한다"며 "남편 얼굴을 못 본지 20일이 넘어서 도저히 안 될 것 같아 하루 얼굴 보고 비행기 타고 돌아가려고 한다"고 말했다.
딸 혜정이 근황도 전했다. 함소원은 "혜정이 학교 때문에 한국과 베트남을 왔다 갔다 할 계획"이라며 "윈터스쿨 코스를 혜정이한테 시켰는데 적응을 잘해서 내년에 등록할 것 같다. 혜정이는 영어를 배우러 영어 학교에 갔다 거기선 한국어를 못 쓰니깐 배운 영어를 쓰게 되더라"고 전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