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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휴먼 영화 '1947 보스톤'(강제규 감독, 비에이엔터테인먼트·빅픽쳐 제작)이 2023년 9월 관객들과 만날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런칭 포스터를 공개했다.
검은 토끼해를 맞아 힘차게 뛰어나가는 세 캐릭터의 모습에서 '1947 보스톤'이 전하는 청량한 활력을 느낄 수 있다. 런칭 포스터와 함께 런칭 예고편은 오늘 오후 12시, 네이버에서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전 국민의 가슴을 뛰게 한 특별한 스포츠 실화 '1947 보스톤'은 원조 1000만 감독이자 한국 영화의 패러다임을 바꾼 대가 강제규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한국과 호주 로케이션을 오가며 촬영한 '1947 보스톤'은 찬란한 그날로 관객들을 초대할 예정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