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이경규, 김준현, 권율, 그리고 오킹이 800회를 맞이한 '라디오스타' 팔순 잔치 축하사절단으로 전격 방문한다고 알려져 꿀잼을 예고한다. '예능 대부' 이경규는 국내 최장수 토크쇼 '라디오스타'의 탄생비화를 밝힌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이경규는 과거 먹방, 쿡방, 눕방이 유행할 것이라고 미리 예언해 '예능계 노스트라다무스' 별명을 얻으며 주목받았다. 그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다시 한번 새로운 예능 트렌드를 예언할 예정이어서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호통 대부' 이경규는 '이경규 저격수' MC 김구라와 티격태격 폭로전을 이어나간다. 두 사람의 폭로전에 스튜디오가 초토화된다.
여기에 배우 권율과 크리에이터 오킹은 '라디오스타' 800회를 기념하는 깜짝 댄스 무대를 대방출해 팔팔한 매력을 뽐낸다. 두 사람의 뜨거운 무대로 인해 녹화장 텐션이 한 층 높아진다.
MBC '라디오스타'는 오는 18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