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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故 박윤배의 등장에 '전원일기' 식구들이 눈물을 쏟았다.
김수미는 "40~50년 전으로 돌아간 거 같다"며 행복해했고, 김용건은 "(전원일기) 식구들이 더 많이 왔으면 좋았을 뻔했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후 '전원일기' 식구들은 영상을 통해 그리워하던 '응삼이' 故 박윤배와 만났다. 폐섬유증을 앓다가 2020년 세상을 떠난 박윤배가 디지털 휴먼으로 구현돼 '전원일기' 식구들 앞에 다시 나타난 것.
박윤배가 등장하는 '회장님네 사람들'은 오는 23일 저녁 8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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