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예능 대부' 이경규가 '라디오스타' 탄생비화를 밝혔다.
이경규는 과거 먹방, 쿡방, 눕방이 유행할 것이라고 미리 예언해 '예능계 노스트라다무스' 별명을 얻으며 주목받았다. 그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다시 한번 새로운 예능 트렌드를 예언할 예정이어서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호통 대부' 이경규는 '이경규 저격수' MC 김구라와 티격태격 폭로전을 이어나간다. 두 사람의 폭로전에 스튜디오가 초토화됐다는 전언이다.
여기에 배우 권율과 크리에이터 오킹은 '라디오스타' 800회를 기념하는 깜짝 댄스 무대를 대방출해 팔팔한 매력을 뽐낸다. 두 사람의 뜨거운 무대로 인해 녹화장 텐션이 한 층 업됐다는 후문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