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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엑소 출신 크리스가 공식 체포됐다.
크리스는 보석금을 낼 권리가 없기 문에 최종 선고를 기다리고 있다. 구치소에서는 매일 감옥 규율을 외우고 수건 개기나 책상 닦기 등의 가벼운 업무를 하며 시간을 보내게 된다. 복역 기간이 정해지면 정식 교도소로 이관돼 본격적인 수감생활을 시작하며 최소 5년 이상 수감생활을 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크리스는 형기를 채운 뒤 해외 추방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