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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하루만' 뮤직비디오가 2억뷰를 돌파했다.
'하루만'은 어번(Urban) 힙합 장르로, 미니멀한 리듬과 정갈한 악기 구성이 돋보이는 곡이다. 단 하루가 주어진다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고 싶다는 메시지를 담은 이 곡의 킬링 포인트는 방탄소년단 보컬 라인의 애절한 보이스다.
곡의 부드러운 느낌을 살리기 위한 섬세한 표정 연기와 춤선을 담아낸 '하루만' 뮤직비디오에서는 순백의 공간에서 펼쳐지는 의자를 활용한 군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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