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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스타강사 현우진이 '일타 스캔들'의 자문을 진행했던 가운데, 과정에 대한 루머에 휩싸였다.
또한 현우진은 "앞으로 수업과 관련 없는 방식으로의 자문·문의·경험 공유 등은 절대로 하지 않겠다. 좋은 마음으로 진행한 자문이었는데 결국에는 인터넷 쓰레기들이 의지를 꺾어버렸다. 작가, 제작사 등 과계자 모두에게 본격 이의 제기 및 정황에 대한 서면을 받겠다. 역시 경험은 돈 주고 사는 게 맞는데 무료여서 이런 일이 발생한 듯하다"고 밝혔다.
'일타 스캔들'은 입시지옥에 뒤늦게 입문한 국가대표 반찬가게 열혈 여사장과 대한민국 사교육 1번지에서 별이 된 일타강사의 달콤쌉싸름한 스캔들을 그린 작품. 일타 강사들의 이야기를 다룬 만큼 여러 강사들의 자문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