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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직접 기타연주로 생일 축하노래…♥백종원 질투할 상대는 누구?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3-01-17 15:15 | 최종수정 2023-01-17 15:16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소유진이 매니저의 생일을 축하했다.

17일 소유진은 "10년째. 부족한 누나랑 일해주는 나의 멋진 매니져 강민이. 1년 365일중 360일은 만나는 것 같아. 항상 고마워 생일축하해!!!"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소유진은 직접 기타를 연주하며 생일축하 노래를 불렀다. "아이들도 넘 좋아하는 완전 가족같은 강민이삼촌. 사진찍는 걸 너무 안좋아해서 요리조리 피해다니네 건강하자 !! 2023년에도 잘부탁해 !!"라고 덧붙였다.

소유진과 10년째 함께 한 매니저는 세 아이들과도 친근한 모습이다. 매니저를 가족처럼 챙기는 소유진의 마음이 감동을 안긴다.

한편 소유진은 백종원과 2012년 결혼해 슬하에 3남매를 두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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