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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나는 솔로' 10기 현숙·영철(가명) 커플이 구독자들의 질문에 솔직하게 답했다.
서로의 연봉을 공개 했냐는 질문에 두 사람은 "서로 공유를 했다. 서로의 연봉에 만족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또한 양가 부모님을 만났느냐는 질문에 "만났다"고 답했다. 영철은 부모님의 반응에 대해 "'나는 솔로' 방송 당시부터 현숙씨를 계속 언급하셨다. 현숙씨를 마음에 들어하셨다"고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데이트 비용에 대해서 현숙은 "초기에는 오빠가 많이 냈다. 제가 내려고 해도 말렸다. 근데 그렇게 하다 보니 오빠가 너무 많이 내는 것 같아서 함께 모으고 쓸 수 있는 통장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한편 SBS PLUS, ENA '나는 솔로' 돌싱특집 10기 출연자인 현숙은 영철과 최종 선택에서 서로를 선택,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재혼 계획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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