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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헛살지 않았네. 선물 리스트도 화려하지만 전방위 인맥이 절로 부러움을 부른다. 명품 브랜드 백팩, 화장품에 12년산 위스키에 커피머신까지. 선물 준 사람도 장항준 감독부터 장윤주, 홍현희 등 면며이 화려하다.
이중 장항준 감독은 12년산 위스키를 선물했다. 송은이는 "장항준 감독이 회사에 관심이 많아서 같이 걱정해준다. 고마운 사람"이라며 "제 생각에는 자기가 마시려고 준 거 같다"고 예능감을 자랑했다. .
명품 브랜드 C사 핸드크림을 준 사람은 장윤주였고, '전지적 참견 시점' 제작진이 선물한 커피머신도 눈길을 끌었다.
여권 지갑, 볼펜, 스마트 태그, 립밤 등 스킨케어 제품과 다양한 건강기능 식품 등이 한 상 가득했다.
송은이는 일일이 감사를 표하면서, "땡땡이 분들이 보내준 도시락도 잘 먹었다. 이외에도 신선식품을 많이 받았다. 기억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 출처=유튜브 '비보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