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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배우 윤다훈이 진짜 할아버지가 됐다. 딸이자 배우인 남경민이 득녀한 것.
윤다훈은 "아내와 14살 둘째 딸은 캐나다로 유학 갔다. 기러기 아빠"라고 자신을 소개하면서 남경민의 출산 임박 소식을 전했다. "손주가 곧 태어난다. 제가 할아버지가 됐다"고 밝힌 윤다훈은 "아직도 젊은 아빠를 할아버지로 만들어줬다. 제가 건강해야 한다"고 다짐했다.
한편 남경민은 지난해 8월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내가 엄마가 되다니"라면서 임신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은 바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