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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중화권 톱스타 안젤라 베이비가 블랙핑크 콘서트 보러갔다가 매국노로까지 몰렸다.
중국 측이 한국인에 대한 단기 비자 발급을 중단하는 강수까지 둔 마당에 굳이 K팝 걸그룹의 콘서트를 보러 가야 했냐는 주장이라는 이야기다.
한편 블랙핑크는 이번 홍콩 콘서트에서 3일 연속 전석 매진시키며 막강한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홍콩 패션 기업 자제인 아일라는 로제와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리며 "어젯밤 정말 대단했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