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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임창정의 미니 3집에 아내 서하얀이 작사가로 참여했다.
임창정은 이번에도 전곡 작사에 참여해 그만의 감성이 녹여있는 노랫말을 들려준다. 여기에 임창정은 타이틀곡 '멍청이'를 비롯해 '더 많이 사랑하길', '그냥 좋은 날' 작곡에도 이름을 올리는 등 프로듀싱에 참여해 다채로운 음악 스펙트럼을 보여줄 전망이다.
특히 이번 미니 3집에는 임창정의 아내이자 각종 방송에서 활약 중인 서하얀이 작사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서하얀은 임창정과 함께 수록곡 '용서해' 작사에 참여, 과연 부부인 두 사람이 그려낸 '용서'는 어떤 느낌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임창정이 자신만의 스타일로 다시 한번 음원차트 강타를 예고한 가운데, 앞으로 콘셉트 포토, 리릭 포토, 뮤직비디오 티저, 스페셜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 역시 예정돼 있어 컴백 열기를 더욱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오는 2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3집 '멍청이'가 발매되며, 임창정은 같은 날 오프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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