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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걸그룹이 직접 연애썰을 푼다.
'소녀리버스'는 26일부터 본선 진출자들의 라이브를 다시 시작해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소녀들은 라이브를 통해 본편 녹화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는 것은 물론, 시청자들의 댓글과 반응을 하나하나 소개하는 등 통통 튀는 입담으로 팬들의 몰입도를 높인다. 본선 진출자 니케나, 도파민의 엉뚱한 매력을 담아낸 라이브에 이어, 오는 30일과 31일에는 본선 진출자 집순희, 니모, 무너, 짜루가 라이브에 참여, 가상 세계 'W'에 관한 생생한 비하인드 스토리와 멤버들 간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소녀 리버스'는 앞으로도 서바이벌에 참여하는 소녀들과 함께 생생한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미공개 영상까지 다양한 라이브 콘텐츠를 선보이는 등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 1:1 데스매치 예선전에 이어 본선 현장 평가 무대를 직관할 버추얼 방청객을 모집해 녹화를 진행했으며, 예선을 통과한 소녀V 17명의 본격 서바이벌을 앞두고 소녀들의 운명을 결정할 본선 투표를 진행, 시청자들의 적극저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는 것. 오는 2월 6일까지 카카오페이지에서 진행되는 투표는 본선 결과에 반영될 예정이며, 시청자들은 매일 자신이 응원하는 소녀V를 지키기 위한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