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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25세 사연자가 전 남편으로부터 들은 충격적인 말을 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러시아에서 온 DJ 피치입니다"라며 금발의 미녀가 고민커트살롱을 찾아왔다. 능숙한 한국어로 애교까지 장전해 마음껏 끼를 발산하던 피치는 "남자들이 자꾸 내가 얼마냐고 물어봐요"라며 충격적인 경험담을 털어놓았다. 하지만 그녀는 곧바로 육두문자를 소환하며 '진상남'들에게 대응하는 대반전의 모습으로 언니들을 떨게 했다.
그리고 "쓰레기 집이라고 혹시 들어보신 적 있으신지..."라며 쓰레기 집을 치우는 특수 청소부 사연자가 등장했다. 자료화면에는 화장실, 거실, 침대 위까지 전부 크고 작은 쓰레기의 산으로 빽빽하게 뒤덮여 발 디딜 틈도 없이 어마어마하게 더럽혀진 공간이 보였다. 박미선은 믿기지 않는 듯 "이게 사람 사는 집이었어요?"라고 재차 물으며 기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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