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연우가 스페셜MC로 출격한다.
27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최근 MBC 드라마 '금수저'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2022년 MBC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연기자로 인생 2막을 연 연우가 출연한다.
이날 연우가 등장하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환영의 박수를 쏟아낸다. 이때 이찬원은 "배우로 완벽 변신했다. '금수저' 너무 재밌게 봤다"라고 말한 뒤 화제를 불러 모은 '금수저' 속 연우가 활약한 명장면을 언급한다.
또한 이날 이찬원과 연우의 공통점도 깜짝 공개됐다. 알고 보니 두 사람 모두 96년생으로 동갑내기라는 것. 평소 28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놀라운 요리 실력과 구수한 매력을 보여준 이찬원에 대해 연우는 "동갑내기 중 이런 친구는 잘 없다. 정말 희귀한 인재다"라고 칭찬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박솔미가 남다른 촉을 자랑했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박솔미는 연우가 스튜디오에 등장할 때부터 "너무 보고 싶었다", "정말 예쁘다"라고 감탄한다. 이어 박솔미는 "아이돌 시절 부터 연우를 눈여겨봤다"라고 밝힌 뒤 "내가 선견지명이 있다"라고 말했다. 과연 연우를 쭉 지켜본 박솔미의 선견지명은 무엇일지 주목된다.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1월 27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제공=KBS2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