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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김신록이 화보 비하인드를 통해 남다른 아우라를 발산해 화제다.
'화보천재'라는 수식어를 얻은 그답게 김신록은 촬영 내내 범상치 않은 카리스마와 고혹미, 깊이감이 더해진 눈빛과 여유로운 제스처로 화보를 완성했을 뿐 아니라, 촬영 현장에서 스태프들과 담소를 나누며 환하게 웃기도 하고 화기애애하게 촬영에 임하며 인간미 넘치는 모습으로 스태프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촬영이 시작된 후에는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하며 작가 및 스태프들과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고 전해져 더욱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날이 갈수록 비주얼도, 연기도 레전드를 경신하며 시선을 싹쓸이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김신록은 최근 화제 속에서 종영한 JTBC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순양가의 고명딸이자 순양 백화점의 대표인 진화영 역을 맡아 폭발적인 열연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열렬한 관심과 사랑을 얻었다.
이렇듯 작품을 넘어 화보를 통해서도 대중들을 찾아가고 있는 김신록은 최근 '배우와 배우가'라는 인터뷰집을 직접 집필해 출간하며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어 그를 향해 대중들의 이목이 더욱 집중되고 있는바. 이에 더해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을 통해 찾아올 것을 예고해 그가 새 작품에서는 어떤 연기를 펼쳐낼지 벌써부터 기대와 호기심이 모아지고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