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크리에이터 겸 인플루언서 프리지아(본명 송지아)가 소속사와 결별했다.
한편 유튜버 프리지아로 활동하던 송지아는 2021년 방송된 넷플릭스 연애 리얼리티쇼 '솔로지옥'을 통해 글로벌 스타로 얼굴을 알렸다. 하지만 지난해 명품 가품을 착용해 '짝퉁 논란'에 휩싸여 활동을 중단했다가 약 6개월 만에 복귀하기도 했다.
또한 효원 CNC는 배우 강예원과 김효진 대표가 설립한 커머스 기업으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출연자 박지현 등이 소속됐다.
▶효원 CNC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효원CNC입니다.
효원CNC는 송지아님과 향후 활동에 대한 논의 끝에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여 국내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했습니다.
재능과 열정을 가진 송지아님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