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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지인과 칵테일을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수지는 칵테일을 한잔 마신 뒤 "오늘 불금이다"라며 제대로 기분을 냈다. 수지는 "거의 집에서만 먹는데, 오늘은 모처럼 나와서 먹는다. 이렇게 기분 한번 내면 좋다"라며 즐거워했다. 특히 수지는 취한 척 연기를 하며 애교 넘치고 잔망 넘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를 자아냈다. 또한 수지는 장희령과 대본도 보며 알차게 시간을 보냈다.
새해 다짐, 소원을 묻는 질문에 수지는 "일기를 쓸 것이다. 또 올해는 나를 위한 시간들을 가져보려고 한다. 여행을 간다던지, 그림을 그린다던지, 청소를 한다던지 여러가지를 해보려고 한다. 또한 건강한 음식을 챙겨 먹어보려고 한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