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MBN '돌싱글즈3' 유현철이 ENA X SBS PLUS '나는 SOLO'(이하 나는솔로)10기 옥순과의 연인 관계가 건재함을 과시했다.
또 "오늘의 tmi"라는 질문에 "오빠랑 궁합을 보았는데요"라며 궁합 결과에 대해서는 "아, 이건 '라방(라이브방송)' 가야하는데…"라고 전하기도 했다. 팬들이 궁합에 대해 계속 묻자 옥순은 "11시 30분 라방 가겠다"고 예고하기도 했다.
한편 유현철과 함께 '돌싱글즈3'에 출연했던 조예영과 한정민을 방송을 통해 커플이 됐지만 최근 결별설에 휩싸여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올해 재혼 계획을 발표하며 방송에서 수위 높은 스킨십을 선보여 일명 '19금 커플'로 주목받던 이들은 뚜렷한 결별 징후를 보이고 있다.
조예영은 SNS에 한정민과 찍은 사진을 모두 삭제했고, 지난 17일 "추우니까 축축 쳐지는 게 뭔가 재미가 없다"는 글과 함께 여행을 떠나고 싶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후에는 "밥 잘 챙겨먹고 건강 관리 잘하고 엄마의 한마디에 참았던 눈물이 쏟아졌다. 엄마도 우신다. 마음이 더 아프다. 아빠도 다 큰 딸 끼니 걱정. 또 한번 울고 말았다"는 글을 남겼다. 19일에도 "힘내자"는 말과 함께 우울한 얼굴을 드러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