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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키를 인증했다.
임창정은 29일 "180 인증! 키 컸어요"라며 아내 서하얀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임창정은 꼿꼿하게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반면 서하얀은 임창정에게 키를 맞추려는 듯 몸을 한껏 숙이고 있는 모습. 장난기 넘치는 부부의 투샷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임창정은 18세 연하의 서하얀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다섯을 두고 있다. 임창정은 오는 2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3집 '멍청이'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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