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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맨 이경규가 '공로상' 수상소감 비화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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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서장훈은 "정말 엄청난 명언을 했다. 준비가 됐던 멘트였냐"고 물었고, 이경규는 "아니다. 공로상은 보통 떠나라는 상이다. 공로상? 이거 나가라는 건데? 못 나가겠다 싶었다. 그래서 박수 한 놈이라도 칠 때까지는 남아있겠다는 반발심이었다"고 솔직하게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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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1-29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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