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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현아와 던의 재결합설이 돌고 있는 가운데, 던이 침묵을 깨고 올린 사진이 충격적이다.
지난해 11월 현아와 던은 공식 결별을 인정했다.
그러나 6년 연애가 끝났디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던이 올린 사진에 전 연인 현아는 '좋아요'와 함께 불꽃 이모티콘들을 댓글로 남겨 재결합설에 힘을 실어줬다.
팬들은 던의 새 앨범 관련 사진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기도. 그러나 항상 열애-이별에 당당했던 던이 재결합설에도 불구하고 침묵을 지킨 가운데 이런 사진을 올린 의도에 대해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현아와 던은 2016년부터 연인으로 발전, 2018년부터 6년여 열애를 해왔다.
프러포즈 반지까지 공개해 결혼까지 염두에 둔 듯했던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갑작스럽게 결별을 알려 큰 충격을 안겼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