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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윤기원이 여자친구를 최초 공개한다.
한편, 사석에서 윤기원의 여자친구를 이미 만나 본 적이 있는 최성국의 '목격담'도 이어졌다. 최성국이 "홍콩 영화배우 같은 멋진 여자분이다"라고 표현하자 '나저씨'들은 "왕조현? 장만옥?"이라며 기대감을 폭발시켰다. 심현섭이 "결혼할 가능성이 높은 거 아닌가?"라고 묻자, 윤기원은 조심스럽게 "저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답했다.
한편 '조선의 사랑꾼'은 사랑꾼들의 달콤살벌한 러브스토리를 담은 리얼 다큐 예능으로 파일럿을 거쳐 정규 편성됐다.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