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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1박 2일' 김종민과 딘딘이 현장에서 흥 에너지를 폭발시킨다.
이어 김종민도 게릴라 콘서트에 합류하고, 흥겹게 코요태 노래를 열창하며 범상치 않은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공연을 관람하던 의문의 관객들은 공연 도중 자리를 비워버리는가 하면 결국 잠까지 들어버려 현장을 당혹케 한다.
설상가상으로 멤버들은 서로 간 미션 성공을 막기 위해 여러 방해 작전까지 난무한다는데, 열렬한 방해 작전 속에서도 미션에 성공해 나이를 먹는 멤버는 누구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본캐가 소환된 이들의 공연을 지켜보다 잠에 들어버린 의문의 관객들의 정체는 무엇인지 본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