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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열' 윤승아, 연예인은 달라 "임신 후 피부 맑아져"…비결 들어보니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3-01-29 11:38 | 최종수정 2023-01-29 11:39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윤승아가 임신 후 피부의 변화를 언급했다.

29일 윤승아의 유튜브 채널에는 '1월의 일상+임산부 뷰티템(스킨&바디) 추천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윤승아는 이른 아침, 산전 마사지를 받은 후 필라테스를 했다. 집에 돌아온 후에는 파기름 볶음면과 닭가슴살, 오렌지 주스로 배를 채웠다.

샤워를 한 후에는 스킨케어 루틴을 소개하기도. 그는 얼굴에 스킨 패드를 올린 후 "임신 후에 피부톤이 맑아졌다는 얘기를 진짜 많이 듣는다. 선크림을 많이 바르려고 노력했다. 매일 꼼꼼히 바르다 보니 덜 타서 맑아진 게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집 보수공사 소식도 전했다. 윤승아는 "아이가 6월에 태어나 그동안 미루고 미뤘던 집 보수공사를 해야 한다. 짐을 반으로 줄여 잠깐 나갔다가 다시 들어와야 한다. 대가족이라 최소화해서 정리를 하려고 한다"며 김무열과 짐 정리에 나섰다.

한편 윤승아는 2015년 김무열과 결혼했으며 최근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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