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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런닝맨'과 아이브과 함께한 '네버엔딩 릴레이 댄스' 현장이 공개된다.
이후, 멤버들도 릴레이 댄스 도전에 나섰는데 "우리 춤 실력을 과소평가하는 것 같다", "나는 원샷 중독자"라며 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는가 하면 '엔딩 요정'을 재해석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특히 김종국은 아이브 못지않은 춤사위를 자랑하며 터보 시절을 완벽 재현했고 "터보 살았다", "혼성 그룹이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받으며 에이스에 등극했다는 후문이다.
'릴레이 댄스'가 계속 이어지자 "어렵다 어려워", "오랜만에 춤을 췄더니…"라며 지쳐 포기하는 멤버도 발생했는데 급기야 "쥐가 났다"라고 고통을 호소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