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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재결합설에 휩싸인 가수 현아와 던이 다시금 공개적으로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앞서 현아와 던은 지난해 11월 6년 열애 종지부를 알렸다. 현아는 당시 "헤어졌어요. 앞으로 좋은 친구이자 동료로 남기로 했어요. 항상 응원해 주고 예쁘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던과의 결별을 공식 발표했고 이에 던도 '좋아요'를 누르며 동의를 표했다.
하지만 이후 현아와 던의 비슷한 스타일링, 같은 위치에 피어싱을 한 모습이 공개돼 재결합설이 피어나기 시작했다. 게다가 한 매체가 지난 27일 두 사람이 최근 재결합을 했으며 해외 스케줄까지 동행한다고 보도해 더욱 힘이 실렸던 바. 재결합설을 인정도 부인도 하지 않은 상황 속, 던이 다시금 '좋아요'를 누르며 공개적으로 마음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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