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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팜유 동생' 이장우한테 이번엔 칭찬 좀 받겠다. '2시간 넘게 공복인 적 없는 배터진 여행'이라는 팜유즈 답다.
사진 속 박나래는 장도연 등 선후배 개그맨들과 목포 여행을 다녀온 모습. 앞서 한 회식 자리 사진에 지나치게(?) 저칼로리 음식만 올려서 '팜유라인'의 동생 이장우에게 타박을 받았던 박나래는 이번에 제대로 목포 맛집 탐방을 한 듯하다. 육해공군 다양한 메뉴로 한상 가득한 사진이 눈길을 끌며, 돌아오는 길에도 목포 간식들을 잔뜻 사온 듯 먹을것이 담긴 종이 가방까지 자랑했다.
특히 최근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화제가 됐던 목포 쫀드기의 '실물 사진'을 생생하게 찍어 올려 더욱 눈길을 끌었다. 당시 '놀면 뭐하니' 방송에서 '목포 문방구집 딸'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박나래는 "어렸을 때 별명이 쫀나래였다"며 쫀드기 마니아임을 밝힌 바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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