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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유튜버 최고기가 이혼 후 홀로 키우고 있는 딸의 진심에 감동 받았다.
평소 친구처럼 티격태격하는 최고기와 딸 솔잎이, 특히 솔잎이는 아빠의 등에 "아빠 바보" 등이 적힌 종이를 붙이는 장난꾸러기 면모를 보인 바 있다.
한편 최고기는 2020년 뷰티 유튜버 유깻잎과 이혼, 이후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shyun@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3-02-01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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