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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박형식이 자신의 캐릭터를 언급했다.
이종재 감독은 "참고로 박형식 씨 믿고 보셔도 될 것이다"고 예고했고, 박형식은 "저는 '신화'이신 감독님을 믿고 한다"고 훈훈하게 화답했다.
'청춘월담'은 미스터리한 저주에 걸린 왕세자와, 하루아침에 일가족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천재소녀의 이야기를 담은 청춘구원 로맨스를 그리는 작품. 왕세자 이환(박형식)과 명문가 규수 민재이(전소니)는 각각 귀신의 저주와 일가족 살해 누명으로 인해 절체절명의 위기를 마주하게 될 예정이라 기대가 높다.
'청춘월담'은 오는 6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