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tvN 주말드라마 '일타 스캔들'이 최고 12.8%까지 기록하며 '승승장구' 중이다.
노윤서는 '우리들의 블루스'에 이어 '일타스캔들'에서도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연기력을 과시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MZ세대들 사이에서는 노윤서의 남다른 패션 감각이 화제다.
네티즌들은 각종 SNS를 통해 노윤서의 실제 패션 스타일을 두고 "의외로 힙하게 입는다" "패션 센스가 장난 아니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청순한 외모와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스트리트 스타일이 눈에 띈다는 평이 많다.
|
|
|
노윤서는 캐주얼하면서도 자신만의 센스가 돋보이는 스타일링이 패션피플들 사이에서 호평받고 있다. 특히 과하게 튀지 않으면서도 매력을 발산하는 '느낌적인 느낌'이 노윤서를 더욱 센스있게 만들어준다.
'우리들의 블루스' 방영주나 '일타스캔들'의 남해이는 주로 교복을 입고 등장한다. 또 사복을 입을때도 너무 평범한 스타일링으로 '스타일리스트가 안티'라는 반응을 얻기도 했다. 하지만 실제 노윤서는 센스있는 패션으로 MZ세대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연기도 연기지만 패션으로 먼저 뜬 노윤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