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라 소화하지...겨우 가린 브라톱 '돋보이는 직각 어깨'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직각 어깨를 자랑했다.

제니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 Last stop of January. Love you Abu Dhabi"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콘서트 무대에 오르기 전 사진을 촬영 중인 제니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제니의 미모와 의상은 아름다움 그 자체였다. 섹시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동시에 뽐내고 있는 제니가 선택한 이날 콘셉트는 레드였다. 레드 브라톱을 착용, 여기에 레드 리본을 머리에 꽂아 포인트를 줬다. 쉽게 소화할 수 없는 의상도 제니라면 가능했다.

이 과정에서 제니는 가녀린 쇄골라인과 함께 직각 어깨를 자랑하는 등 늘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끈다.

한편 블랙핑크는 지난해 10월부터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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