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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다시갈지도' 가수 별이 프랑스 랜선 여행 중 남편 하하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다.
그런 가운데 스튜디오에서 랜선 여행을 즐기던 별은 "남편 하하가 굉장히 좋아하겠다"며 두 눈을 반짝였다고. 별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보르도를 향하는 길에 마주한 메독 마라톤 출발점. 일명 음주 마라톤으로 불리는 메독 마라톤은 와인을 마시며 마라톤을 하는 이색 대회다. 포도밭이 마라톤 코스이고 코스튬을 하고 뛸 수 있는 색다른 체험에 모두의 눈이 휘둥그레하게 놀랐다는 후문. 특히 별은 "하하와 꼭 함께 가보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내 11년 차 부부의 로맨틱 지수를 끌어올린 프랑스 감성 도시 보르도 랜선 여행에 관심이 치솟는다.
한편, 채널S '다시갈지도'는 2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